U1대학교 언어치료학과

영동대학교 언어치료학과 4학년 학생들이 2015년 언어재활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며 저력을 보여주었다.

영동대는 지난 23일 발표한 제4회 2급언어재활사 국가시험(12월 6일 실시) 합격자발표에서 졸업예정자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2기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는 영동대 언어치료학과는 작년 첫 졸업생의 국가시험 전원합격에 이어 올해에도 전원합격의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작년 졸업생들이 100% 취업하여 국내 최대 재활기관 중 하나인 삼육재활센터와 재활병원, 장애인복지관, 국공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치료교육기관의 언어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

영동대 언어치료학과 학과장 임종아 교수는 “이러한 성과는 체계적인 교육과정, 철저한 임상실습지도, 전공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등 학과 특성화시스템과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성실한 노력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결실이다”라고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