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고 매서운 바람이 불던 2014년 겨울, 언어치료학과 선배님들이 처음으로 국가고시에 응했으며 언어재활사 100%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학과의 미래에 대한 첫발을 내딛는다는 부담감과 걱정을 이겨내고 100% 합격을 이루어낸 4학년 선배님들이 영동대 언어치료학과 후배로써 너무나 자랑스럽고, 현재 치료실, 병원, 복지관등 다양한 곳에서 언어치료사로 활동 중인 선배님들을 본 받아 장애를 뛰어넘어 모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언어치료사로 성장하기 위해서 영동대 언어치료학과 재학생들은 노력할 것이다.